저는 워킹맘이었기 때문에 시간을 따로내서 학원에 다닐 수는 없고,
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을 언제까지 다닐 수 있는지에 대한
막연한 생각으로 자격증을 따야 한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네이*나 다*사이트에서 검색을 하면 돈 받고 쓰는 후기들만 있어서 신뢰가 안 되었습니다.
그 중 직접 강의를 듣고 후기를 작성한 분의 글을 보고 “한국방과후교사아카데미”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전문상담을 해주시는 선생님과 상담을 하고 생각해보겠다며 그날은 전화를 끊었습니다.
몇일을 생각한 후 다시 전화를 걸어 수강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커리큘럼은 굉장히 탄탄했고, 단순한 수업교육과정도 있었지만
그 사이사이에 방법도 들어있어서 더 유익한 강의들이었습니다.
수업 중에 친구와 싸우는 아이들, 불이나 위험한 조리도구를 쓸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의
직접 경험해 보지 않으면 모르는 방법들이 담겨져 있어서 이런 팁들이 너무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강의를 해주시는 분이 진짜로 방과 후 교실에 출강하는
현직 아동요리지도사라 현장의 생생함을 전달받을 수 있었습니다.
한국방과후아카데미”는 신뢰가 가는 교육기관이라 많은 분들에게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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