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의 생일이라 아침일찍부터 워터파크에서 열심히 물놀이하고 ....

 딸 겨우겨우 꼬셔서 나와 늦게 참석했네요........

 도착했을때는 보충게임을 하고 있었는데 몇분계시질않아서 팀전으로 재밌게 했어요..

 자기소개하는 시간에 선생님들이 생각하시는것들 고민하시는것들 들어보니까

 나만 이런생각을 하는게 아니구나...종질감을 느끼며 염려했던 부분에 위로가 되기도 했답니다.

 외부에서 가진 시간은....

 편안한분위기에서 즐거웠어요..

 현직강사님들의 애기도 듣고 궁금한것들 질문하면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더 오래하고싶었지만 여건이 .....아쉬웠습니다..

 좋은프로그램임을 확신하지만 아직은 두려움도 크고....컸던 자신감마저도 작아지고있는데..

 그래도 마음을 다지고 용기내야겠죠?

 선생님들 힘내시고 좋은결과있기를 기도할께요....

 아자!아자!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