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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연히 창의사고력지도사라는 직업을
    작성자 | 조선희       작성일 | 2012-12-31       조회 |  1,911

    아이를 낳고 6개월이 지나 육아에 지쳐 있을 무렵

     

    우연히 창의사고력지도사라는 직업을 알게 되었지요.


    처음엔 그저 궁금해서 검색을 해보았는데 검색할수록

     

    매력 있는 직업이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이 낳기 전 학습지 교사를 했던지라 우선 아이들 가르치는게

     

    좋은 저에게 딱 맞는 직업이 아닐까 생각 들었습니다.


    한국 방과후 교사 아카데미란 사이트를 알게 되었고 바로 상담을 했드랬죠.


    상담 선생님께서 어찌나 친절하고 시원시원하게 상담을 해주시던지 ...

     

    사실 아이가 넘 어려 강의 듣는데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많이 고민했는데

     

    상담 선생님께서 저에게 자신감을 주시더군요.

     

    해서 듣게된 멘사게임수업.


    박예진 선생님의 꼼꼼하고 자세한 설명들 하나하나 노트에 적어가며 열심히 들었습니다.

     

    수업 듣고는 아기 재우고 신랑과 교구로 연습도 하고 조카데려다 연습도하고...

     

    첨엔 열정으로 열심히 했는데ㅠ 갑자기 시댁에 일이 생겨 몇달동안 시댁에서 지내게 되었어요ㅜ


    그러는바람에 강의는 커녕... 방과후교사가 되겠다는 저의 꿈까지 무산이 되어버릴뻔했었습니다.

     

    그때 상담선생님과 다시 얘기를 하게되었고 다시금 자신감을 북돋아 주셔서 틈틈이 시간내서 듣고 있는 요즘 입니다.

     

    지금 둘째까지 임신하게되어 아직 가야할 길도 멀고 시간이 좀 늦춰지긴 했지만,

     

    아이돌보며 남은 강의 열심히듣고 연습해서 얼른 현장에서 뛰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중간중간 힘든일이있어 포기해야하는 순간도 있었지만 그때 잡아주신 상담 선생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