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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해서 살림만 하고 살다가
    작성자 | 이경자       작성일 | 2013-03-30       조회 |  3,125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에 여기서 방과후지도사 공부한 44살 이경자입니다.

     

    결혼해서 살림만 하고 살다가 애기가 크니 뭔가 일을 하고 싶어서 방과후 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다른 자격증에 비해 과정도 짧고, 비용도 저렴하고, 취득도 매우 쉬워서 선택했습니다. 사실 만만해서 취득한 자격증이라,

     

     이걸로 뭘할 수 있을까 의심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한국방과후아카데미에서 알려준데로 했더니 취득후 1개월만에 지역아동센터에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일을 한다는 것만으로도 또 적은 소득이지만 내 월급이 있다는 것만으로 만족했습니다. 그런데 몇달 일해보니 사람이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한국방과후아카데미에 문의를 했습니다.

     

    선생님께서 `방과후 지도사 자격증이 있으니 학벌과 상관없이 특기적성 과목 선생님이 될 수 있다`고 알려주셨습니다.

     

    그래서 독서논술 지도사 과정을 시작했고 역시 운 좋게 자격증 취득하자마자 1학교에 출강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직 갈 길은 멀지만 용기내서 시작하자 그저 아줌마였던 제가 선생님으로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주말마다 내 돈으로 가족들 외식도 시켜주는 재미도 쏠쏠하구요. 무엇보다 시댁과 남편이 날 보는 눈빛이 달라지고

     

    부부동반 모임에서도 더 어깨가 펴지는 것을 느낍니다. 한국 방과후교사 아카데미 선생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제 인생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