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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과후교사 아카데미 짱!입니다★
    작성자 | 박정희       작성일 | 2011-02-01       조회 |  2,755

    저는 두번의 면접을 경험했습니다

     

    첫번째 학교는 학생수는 1400명정도 집에서 걸어서 5분정도의 아주 가까운 거리였고

    60년넘는 역사를 가진 학교였습니다

    이곳에서 인상적인 것은 교장샘이 방과후에 대단한 열의를 가지고 계셔서

    한명이라도 수강생이 줄면 가차없이 계약해지가 되고 대신에 다른 샘들과 동등한

    대우를 해주며 성실하고 수강생이 줄지않는다면 무기한 계약을 해주겠다는 것입니다

    같이 면접을 보던 사람중에는 5년넘는 강사경력을 가진 젊은 남자분도 있었고

    마술사 경력이 화려한 젊은 여자분도 있었습니다

    면접을 기다리는 두시간 가까운 시간동안 다른 곳에서 교육마술을 배운분과 이야기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알았습니다... 방과후교사 아카데미가 얼마나 훌륭한 곳인지...

    또 우리의 멘토샘들이 있어 얼마나 든든한지....

    그분은 서울의 어느 학원에서 배웠다고 했습니다

    수강료는 비슷한거 같았는데 교재도 없고 제안서니... 지도안이니... 이런 모든 것들을

    각자 준비하더군요

    그래서 수강생 몇명이 모여 함께 홍보팜프렛도 사비들여 만들었다며 보여주었습니다

    프로그램은 우리와 일치하는 것도 있었고 그곳은 영어, 한자마술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이 학교에선 실패했지만 많은 걸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두번째 학교는 학생수 640명에 집에서 차타고 15분정도 가야하는 거리의 생긴지 7년정도된

    작은 학교였습니다

    이곳은 접수때부터 제게 많은 감동을 주었던 학교이기도 합니다

    접수서류에 신체검사서가 있어서 사전에 연락을 드렸지요

    합격한 후에 내면 안되냐고... 코디샘은 친절하게 그러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접수를 하러갔는데 얼마나 친절하게 말씀을 하시던지...

    긴장한 제게 꼭 와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까지... 넘 감동이었습니다

    그리고 면접일이 첫번째 학교와 겹쳐서 좀 미뤄줄 수 없냐고 연락을 드렸더니

    오히려 갑자기 일정을 잡아서 미안하다며 저 혼자만 다른날 볼 수 있도록 배려를 해주셨어요

    면접을 보는날 교감샘과 부장샘 이렇게 두분과 마주앉았는데

    종이컵이 아닌 커피잔에 녹차를 대접해주시며 이것저것 물어보는데

    너무도 편하게 얘기할 수 있었고 참 따뜻한 학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드롭링 시연도 했는데 실수없이 잘 했답니다

    그리고 "행복하십시오"로 시작하는 합격문자를 받았습니다

     

    면접을 하며 제가 자신있게 말할 수 있었던건 다른 어느곳에서도 제공할 수 없는 교재가 있다는 것

    또 현장에서 뛰고 계시는 멘토샘들이 있어 살아있는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것...

    또 샘들을 통해 배웠던 노하우들... 칭찬도장, 과제확인을 통한 피드백, 모든 아이들의 마술사화 등등

    자연스럽게 배웠던 내용들을 풀어내다보니 샘들도 흡족해 하시더라구요

     

    회사를 포기할 수 없지만 교사의 꿈도 이루고 싶었던 제게 방과후교사 아카데미를 만난건 행운이었고

    또 언제 전화해도 친절하게 답변해주시는 박병준샘을 만난것 또한 두번째 행운이었습니다

    투잡으로 더더욱 바쁜한해가 되겠지만 너무도 행복한 한해가 되지 않을까 기대가 되구요

    교육마술계의 지존... 방과후교사아카데미와의 끈을 놓지않고 열심히 해서

    저도 누군가의 꿈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박병준샘 너무 감사합니다... 글구 아카데미 관계자분들도 너무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서 샘들의 노고에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