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고객지원 > 수강생후기 
    오프라인강의를 보고와서...
    작성자 | 김정미       작성일 | 2011-02-22       조회 |  1,311

    지난 번 오프라인 강의때는 퍽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강의실이 꽉 찼는데 이번 강의에는 다들 바쁘신건지 빈자리가 더러

    있더라구요.

     

    박병준 선생님 혼자서 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는데요, 정말 쉬는 시간까지 질문에 응해주시고 많은 열정을 보여주셔서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런 말씀 죄송한데 가끔 귀엽(?)습니다. ㅋ

     

    제가 동영상만으로는  시연이 어려운 마술에 대해 해답을 찾고 있을 때 함께 참석하신 분들께서 서로 도움을 주시려는 모습들도 참 좋았구요^^ 좋은 분들을 알게 될거라는 기대감도 이 봄과 함께 설레임으로 오는 것 같습니다.

     

    커피와 베이커리를 준비해 주시며 늘 미소를 지으시는 선생님들의 배려도 항상 감사구요.

    (커피외에도 요즘 티백으로 나온 메밀차도 있는데 전통차도 준비 어찌 안될런지...*^^*)

     

    다음 3월에도 셋째 주에 오프라인 강의와 함께 시험도 치를 예정인것 같은데 이미 합격한 분들도 계시고 저 처럼 준비중이신 분들도 계실텐데 다들 떨어지고 저만 붙었으면 좋겠구요~ㅎㅎㅎ농담*^^*

    다들 노력하신 만큼 꼭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합니다.

     

    정말 이 커리큘럼은  특성상 어른들도 순수한 동심으로 만들어 주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우수라는 절기도 지나고 목련도 막 움트려는 조짐이 보입니다.

    따뜻한 이 계절, 생기를 잃었던 모든 것들이 에너지를 축적하여 발산하는 이 봄에 저와 여러분들도 함께 화이팅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제 담당이신 홍만진 선생님께서는 입원중이라고 들었는데 사고인지 질병인지 사유는 알 수 없으나 빨리 쾌차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