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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같은 많은 한국 엄마에게 용기를 전해 봅니다^^
    작성자 | 김성진       작성일 | 2012-11-24       조회 |  1,484

    안녕하세요? 이런 글을 쓰려니 좀 쑥쓰럽네요~

     

    그러나 저 같은  많은  한국 엄마에게 용기를 전해 보고자 용기를 내어 봅니다.

     

    저는 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두아이를 낳았어요..첫 아이를 키울때는 아이가 너무 예쁘고 신기해서 어떻게 시간이 지났는지 모릅니다.

     

    둘째 아이를 낳고 보니 조금씩 세상밖으로 나갈 준비를 하게 되더군요.

     

    나 자신의 미래..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능력있는 엄마,아내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다시 직장을 구해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5~6년 사회생활을 쉬고 나니 모든게 쉽진 않았어요..

     

    하지만 제일 어려운건 정신적 육체적으로 지쳐 아이들에게 많은 것들에 소흘하게 되는점이었죠

     

    그래서 뭔가 가정과 일을 조율할 수있는 일을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알아보던차에

     

    방과후 교사라는 직업을 알게 되었고 믿을 수있는 교육기간으로

     

    한국방과후교사 아카데미를  선택하여 여기서 수강하고 자격증을 얼마전에 취득했습니다.

     

    일과 두아이를 키우고 자격증 공부까지 쉽지는 않았지만 인터넷 강의로 가능했던것 같구요..

     

    다양하고 상세한 강의내용에 인터넷 강의라도 참 재미있게 수업을 받을 수 있었어요.

     

    또한 질문이 있을 때마다 성실하고 친절히 바로바로 대응해 주시는 선생님들과

     

    다양한 오프라인 강의까지 해주셔서 참 여러모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얼마전에는 방과후 교사들을 위한 지원센터도 개설하여 여러 교구들도 이곳에서 구매할 수있어 더없이 반가웠어요

     

    내년에 수업을 시작해 보려고 준비중이지만 뭔가 나 자신을 위해  히든카드를 하나 가지고 있는 느낌에 뿌듯합니다.

     

    열심히 준비해서 내년에는  어느 초등학교에서 열심히 아이들을 지도하고 있는 제 모습을 그려 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