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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정도 일하던 보습학원을 접고...
    작성자 | 권금희       작성일 | 2012-12-03       조회 |  2,049

    3년정도 가정에 있으면서 다시 제일을 하고 싶은 욕구가 생기더라구요...다행히 아이들도 어린이집에 적응을 잘하고 있어서

    가사와 병행할수 있는 방과후 교사에 매력을 느끼게 되었어요..
     
    제가 그동안 학원에서 일했을떄도 그랬듯이 요즘 주입식으로 아이들에게 지식을마구 구겨넣쟎아요..

    그래서아이들이 학년이 올라가면 갈수록 점점 특히 수학이라는 과목을 어렵게 생각하는게 너무 안타까웠구요....

    그런데 그어렵게만 생각되는 수학이라는 과목에 멘사에서 인정한 멘사게임교구를 활용시키면 너무 좋은 교육적 효과가 있는 아이템이라 생각되었고,,

     여기저기 알아보았지요..그러던중 가장 친절하게 응대해주시는 (한국방과후교사아카데미)를 알게 되었고, 교육비때문에 잠시 주춤했지만 ,

    너무 탐나는 프로그램이라서 바로 신랑 꼬셔서  등록해버렸어요....
     
    아이들 어린이집에 보내고 청소한후,,커피한잔 마시면서 잠깐씩 들었어요...그리곤,두달만에 시험봐서 붙어버렸어요...시험이 너무 쉬웠어요..

    한개틀렸었나봐요..전주에 미리 모의고사시험을 예시해주는데 거기서 많이 나오더라구요..그러곤... 잠시 멘붕 왔던거 같아요...

    7월에 등록해서  9월 시험 붙고 어디 오라는데는 없고,,,두달만에 꼭 내돈이 날라간것 같더라구요..^^*
     
    이대로 있으면 안되겠다 싶어서 여기저기 동네 학교에 전화해봤어요...내년 2월에 공지한다는 데도 있었지만 아직 창의사고력수학이라는

    과목이 개설이 많이 안되었기때문에 제안서 들고 와보라는 데가 의외로 많았어요... 서류제출 준비도 첨인 저에겐 많이 어렵더라구요..그럴때마다

    아카데미에서 제시해주신 프로그램을 그대로 다운받아 칼라프린트로 복사한후 다이소가서 예쁜 화일에 껴서 제출했어요..제가 봐도 그럴듯하더라구요...

    컴맹인 제가 감히 여기도움 없었으면  꿈도 못꿨을꺼에요..아직 수요조사가 안되서 결과는 알수 없지만 분명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내년2월까지 있기가 그래서 경력에 도움이 되고자 동네 시립도서관에서 자원봉사로 주1회 멘사 게임강사로 활동하고 있어요.

    (교구대여비조로 만원씩만 받는데 그것도 꽤 쏠쏠하네요^^) 

    요즘 집에서 인터넷과 스마트폰 게임에만 빠져 있는 아이들이 많아 문제가 되고 있는데,, 직접 여럿이 함께 어울려서 글로만 문제로만 풀던 수학을

    즐겁게 게임을 통하여 전략적사고력과 도전에 대한욕구와 성취감을 느끼게 해준다는 것이 딱 요즘 요구되는 아이템인것같아요...그래서 어머니들도 좋아라 하시고,,

    아이들도 재밌어라 해서 가르치는 저역시 재밌게 수업하게 되는것같아요. 수업나가기전에 항상 강의한번씩다시 들으며 머리속으로 정리해봐요...

    그리고 교사지원사이트에가서 수업시 칠판에 판서할수 있는 내용물과 대전표또한 꼭 프린트해서 갖고가요... 세심하게 이것저것 도움을 받으며

    `아...이래서 교육비가 비싼거였구나..`.생각들었어요...제가 아는 음악선생님이 계신데 그선생님은 처음에 돈 천만원정도 투자했다고 하더라구요...

    음악교구가 다 비싼고가쟎아요..거기에 비하면 멘사 게임교구들은 저렴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첨에 투자해서 평생 먹고살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1시간투자해서 저번달에 첨으로 애기 기저귀값 벌었어요...^^.아무것도 모르던 제가 <한국방과후교사아카데미>만 믿고 시작해서

     전 요즘 너무 만족하며 든든해요..자신감과 용기를 얻게 해주신 <한국방과후아카데미>관계자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멋진 창의사고력선생님이 될꺼에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