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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 1학년 아들이 교육마술을 좋아 하는데
    작성자 | 배현미       작성일 | 2012-12-18       조회 |  1,509

    초등 1학년 아들이 교육마술을 좋아 하는데 배울 시간이 없어서 늘 아쉬워 하던 차에 제가 배워서 가르쳐 주기로 했답니다.

     

    강사까지 할 생각은 없었지만 한국방과후교사아카데미를 만나고 보니 방과후 교사를 해봐야 겠다는 욕심이 생기더군요.

     

    등록하고 시험이 너무 촉박하지 않나 생각했는데 욕심이 생기니 바로 응시 하지 않고는 못 견딜 것만 같았어요^^

     

    좀 전에 방과후교사 시험은 응시 완료 했구요...

     

    내일 교육마술 시험을 보기 위해 서울로 갑니다.ㅎㅎ

     

    동영상 강의를 들으면서 준비를 했는데 정말 자세하게 실전경험에서 나온 노하우를 그대로 전수해 주시니 참 고맙더라구요.

     

    완전 막막했었는데 강의를 들으면서 대충 분위기를 잡아가고 할 수 있겠다는 용기가 마구마구 샘솟더군요.

     

    마치 제가 지금 강사가 된듯한 기분으로 웃으면서 배우고 익히고 있습니다.

     

    아직 제대로 능숙하게 진행하려면 얼마나 더 보고 또 보면서 배워야 할지 모르겠지만

     

    내 형편에 맞춰서 언제든지 공부할 수 있다는 장점에 걱정이 되질 않습니다.

     

    오프라인 강의도 듣고 싶지만 지방에서 서울로 간다는게 쉽지가 않아요ㅜㅜ 곧 동영상 자료로 올려 주시리라 믿고

    기다리고 있습니다.ㅋㅋ

    동영상 강의 기간이 생각보다 짧아서 걱정이었는데 수강후기를 쓰고 더 연장이 가능해 진다고 하니 너무 좋더라구요.

     

    저는 믿는 구석이 더 생긴샘이죠?앞으로 실전에서 많은 경험들을 하겠지만 부족하고 어려운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노크 할테니 무한지원 바랍니다.^^

     

    감사드리구요 낼 서울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