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지도사! 나도 할 수 있을까?

육아와 살림으로 하고 있던 일을 포기해야만 했던 주부님들!

다시 일자리를 구하고는 싶지만 육아과 살림으로 인해 발이 묶여 있는 현실과 함께

오랜 사회생활 단절로 '내가 할 수 있을까' 라는 막연한 두려움이 앞설 수 밖에 없는데요

하지만 육아와 살림이 취업의 걸림돌이 아니라 도움이 되는 직업이 있는데

육아 경험이 최고의 장점이라고 말하는 방과후지도교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이들을 가르친 겸험과 지식이 없는 제가 할 수 있을까요?

교육업종은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직업군에 속하지만 아무나 할 수 없다는 인식이 강한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선생님이라는 직업은 고학력의, 오랜기간 교육을 받고 어려운 시험에 통과해야지만

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으로 대부분 알고있을텐데

방과후지도교사는 만 18세 이상이면 나이, 성별, 학벌에 상관 없이 누구나 도전할 수 있어 

재취업을 희망하는 주부들에게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방과후지도교사를 채용하는 학교에서는 방과후교사의 학벌도 참고의 대상이 될 수 있지만 

무엇보다 아이들의 성향과 발달 과정에 대한 지식이 풍부한 주부들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고 

실제로 학교현장에서 역할을 하고 계신 방과후지도교사는 대부분 육아경험이 있는 평범한 주부들입니다

방과후학교 과목, 어렵진 않나요?
 

방과후학교에서 취급하는 과목은 국영수로 대표되는 교과 과정이 아닌

마술, 클레이, 과학체험, 요리 등 체험 중심으로 짜여 있어서 평소 자신이 즐겨했던

취미생활이나 평소 관심 있었던 분야와 연계해서 즐겁게 강의를 할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게 초급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어 쉽게 배워 가르칠 수 있습니다

방과후지도교사가 유망직종으로 꼽히는 이유가 뭔가요?
 

방과후교사가 수업시간을 즐기면서 아이들을 가르친다면 배우는 학생들은 어떨까요?

학교에서 배우는 지루하고 따분한 교과 과정에서 탈피해 온몸으로 배우며 체험하는 실습활동을 통해 

능동적으로 수업에 참여하여 학생은 물론 학부모 모두 만족하는 것이 방과후교육 프로그램입니다

그래서 이미 전국 99%의 학교에서 방과후학교를 운영하고 있고 참여하는

학생도 크게 늘어나고 있으며 과목도 다양해지는 등 방과후지도교사에 대한 수요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방과후교사는 오후 한시부터 여섯시 사이 딱 한시간 수업, 주 1회에서 6회까지

자신이 원하는 시간과 요일에 맞춰 출강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일을 병행해야 하는 주부들에게는 최고의 직업이 아닐까 하는데요

 
방과후지도교사 , 정말 나도 할 수 있을까요?
 

현장에서 방과후지도교사로 역할을 하고 있는 선생님들 모두 처음에는 막연한 두려움을 안고 시작하셨습니다

하지만 조금씩 배워나가고 선배들의 조언을 들으면서 자신감을 갖게 되었고

지금은 학교현장에서 누구보다도 열심히 휼륭하게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고 합니다

실체없는 두려움에서 벗어나 '나도 할 수 있다' 라는 자신감을 갖고 시작해보시는건 어떨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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