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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기사] `스마트 교육`으로 세종시 공교육 수준 높인다
작성자 : 운영자 조회수 : 713 작성일 : 2013-11-26 15:21:00 최종수정일 : 2014-12-04 10:40:00
[보도기사] `스마트 교육`으로 세종시 공교육 수준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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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교육`으로 세종시 공교육 수준 높인다

 

(세종통신 201308.16 김창엽)

 

 

 ( 세종시 첫마을의 한솔초등학교 학생들이 교실에서 스마트 패드를 들어보이고 있다 )

 

 

6500여 세대 규모로 이뤄진 세종시 첫마을은 새로 도시가 조성되고 있는 세종시의 대표적인 주거지역이다.

 

그러나 이 곳은 인구 구성 면에서 국내의 여느 도시들과는 사뭇 다른 점이 있다.

 

초등학생과 중학생 연령대의 학생들이 유난히 많이 눈에 띈다는 점이 그 것이다.

 

 

 

방과후 시간이면 아파트 단지 안팎의 길거리에서 자전거를 타거나 친구와 얘기를 나누며 걸어가는 학생들을

 

쉽게 목격할 수 있다. 또 날씨가 맑은 날이면 놀이터는 대체로 아이들로 넘쳐 난다.

 

 

전국적으로는 출산 감소 추세가 대세라지만, 첫마을에서는 이를 전혀 실감할 수 없다. 왜 이렇게 학생 인구의

 

비중이 큰 것일까. 이는 아마도 `교육 특구`로써 세종시에 대한 학부모들의 기대와 관심 때문일 것이다.

 

 

교육 특구로써 세종시의 이미지를 전파하는데 지금까지 결정적 역할을 한 것은 질적인 측면이다.

 

`스마트 교육` 이 단적인 예이다. 첨단 전자정보기기를 활용한 수준 높은 교육 환경에 학부모들이 매력을 느낀게

 

세종시의 교육이 주목을 받게 된 가장 큰 요인 가운데 하나라는 점에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이견이 거의 없다.

 

스마트 교육은 실제로 학생들로부터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충남 서부 지역에서 지난해 전학 왔다는 한 초등학교

 

남학생은 " 스마트 패드를 사용할 수 있어 학교가 마음에 든다 "고 말했다. 또 부모의 손에 이끌려 경북에서 이사 왔다는

 

한 여학생은 " 전에 있던 학교와 다른 차이는 크게 못느끼겠고, 최신 전자 칠판으로 수업을 받는 건 확실히 좋은 것 같다 "

 

고 밝혔다.

 

 

첫마을의 학부모들은 최신 첨단 교육 환경, 그 자체에는 대체로 만족하는 듯 하다.

 

세종시는 이른바 `명품교육`을 실현할 수 있는 남다른 조건을 갖추고 이싸.

 

스마트 교육 인프라와 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열띤 관심 등이 그 것이다. 이같은 여건을 성공적으로 조직하면,

 

단박에 대한민국 교육의 모델 케이스가 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