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고객지원 > 수강생후기 
    아이들의 입소문은 정말 빠르네요!!
    작성자 | 박정희       작성일 | 2011-02-01       조회 |  2,737

    첫 수업을 마치고 아이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많이 궁금했습니다

     

    그러던중 한 학부모님의 문자를 받았지요...

     

    다른 친구가 듣고싶어 하는데 지금 들어가도 되냐구요... 재밌다고 소문이 났다나요???

     

    오~호~~~~ 그런 전화를 몇통 받고나니 와~ 한번 했는데 정말 빠르다...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도 아이들이 친구들한테 마술을 보여주며 자랑을 했나보네요

     

    저도 처음 마술 배울때 다른 사람한테 보여주고 싶어 보는 사람마다 붙잡아 놓고 보여줬던 기억이 납니다

     

    아이들도 똑같은 마음이었겠죠?

     

    조만간 토요틈새라고 해서 또 정부에서 전액 지원받아 토요일마다 격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에 마술이

     

    들어갈 수도 있을거 같은데 그렇게되면 20명이 더 늘어나게 되네요

     

    작게 시작했던 일이 점점 커지는 걸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저또한 너무

     

    행복합니다

     

    수강생이 적다고 고민할게 아니라 적은 인원이라도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한다면 입소문을 타고

     

    선착순으로 받아야 할정도로 늘어나지 않을까요???

     

    제가 나가는 학교는 기존의 마술샘이 있었는데 인원이 적어서 다른 학교로 옮겨갔더라구요

     

    그곳에서는 인원이 많은가 보던데... 인원이 많은 학교를 찾아다니는 것 보다 적은 학교에서 키워가는 재미도

     

    쏠쏠할 듯 합니다... 전 오히려 후자가 더 보람 있을꺼 같아요. 자만하지 않고 더 노력할 수 있을테니까요

     

    마술!! 정말 좋은 프로그램인거 같아요

     

    다른 과목들 폐강하는 거 보면서 더더욱 그런걸 느낍니다...

     

    학교에 계신 샘들!!! 좋은 입소문만 나서 대박나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