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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크클레이]아! "역시나" 이번에도 가길 잘 했구나...!!
    작성자 | 류주영       작성일 | 2013-12-03       조회 |  2,388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방과후 교사 아카데미를 통해 올 3분기에 쿠키클레이 자격증을 따서 취업 준비에 열심인 예비 방과후 교사입니다.

    저는 4살,5살 남매를 가진 워킹맘입니다.

    처음에 시작 할 땐 일에, 육아에,자격증 준비까지... 마냥 두렵고 걱정만 앞섰는데요,

     담당선생님의 조언덕에 힘들지 않게 자격증도 따고 10월에 있었던 취업 설명회에도 참석 해 좋은 정보도 많이 듣고 왔습니다.

    그런데 이번 11월 30일에 클레이 오프강의가 있다고 연락이 와서 열 일 다 제쳐 두도 참석했습니다.

    강의는 토탈강의에 유현정선생님께서 하셨구요, 유현정선생님께서는 말 중에 " 역시나" 라는 말을 좋아 하신 다고 하셨는데

    오늘은 제가 그 말을 써야 할것 같습니다.

    "역시나" 가길 잘 했어... ! 강의때 한자리에 앉게 되었던 선생님도 좋은 분 만나 즐겁게... 재료도 많이 준비 해 오셔서 인심 좋게 나눠 주시던 솜씨 좋으시던 선생님!

    첫 시간엔 콜크로 부엉이 장식품 만들기를 했는데 재료도 아카데미에서 준비를 다 해 놓으셨더라구요.

    또 유현정선생님이 학교에서 친구들과 수업 할때 쓰시던 도구들을 빌려 주시는 친절함까지...^^

    강의시간 내 생동감 넘치는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마치 제가 어린 아이가 되어 만들기를 하고 있는듯 한 기분!^^

     언제 또 이런 기분을 느껴 볼 수 있을까요...?

    유현정선생님께서는 워낙 손이 느린 저를 보시고 그냥 지나치지 않으시고 괜찮다 말씀 하시며 도와 주시고 가십니다.

    그런 선생님을 보며 나도 아이들과 수업 하는 날이 온다면 꼭 선생님과 같은 모습이 되리라 다짐도 해봅니다.

    두번째 시간에는 조금 더 작은 부엉이로 브로치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너무 재미 있고 즐거운 시간이 였습니다.

    그러던 중 강의 하시던 분도 강의를 듣던 분들도 모두 놀라게 만들었던 시계바늘!

     원래 강의 시간이 2시부터 4시30분까지 였는데 5시가 넘은 줄도 모르고...^^

    정말 시간 가는 줄 몰랐던 즐거운 강의 였습니다.

     급하게 마무리... 아무리 바뻐도 할건 해야죠..우리가 만든 것을 들고 인증 샷도 찰캭!!^^

    그리고,강의때 만든 부엉이는 각각 하나씩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아! "역시나" 이번에도 가길 잘 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