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이번주 부터 수업을 나가게 됐어요~~
솔직히 몇군데 알아보고 면전에서 탈락했다는... ㅜ0ㅡ
생각보다 제지역 선생님들은 별로 안좋게 보시던군요.... 제가 생각했던것과 달라서 좀 맘고생을 했다는...
내년에 다시 도전해야겠다 생각하고 본업에 충실하던중...
방과후 학교 홈페이지에 강사 등록을 해뒀더니 문의 전화가 오셨어요.. 깜짝 놀랐구요.. 등록하길 잘했어요. ㅜ0ㅡ
저번주에 시범 수업을 했구요~ 다행히 아이들과 선생님 모두 좋은 반응 보여주셔서 다음주 부터 정규 수업으로 들어가서
1~2교시에 수업을 한답니다~~ 거리가 좀 멀지만 불러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혹시 아직이신 선생님들 계시다면 낙담마세요~~ 꼭 좋은 연락 오실꺼에요~~
모든 선생님들 화이팅이에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