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고객지원 > 수강생후기 
    학원 첫 수업을 맞히고....
    작성자 | 이민호       작성일 | 2011-07-25       조회 |  2,213

    휴가를 다녀오느라 일요일 어제밤에서야 발걸음을 풀어 겨우집에 도착하였습니다.

     

    그리고 내일첫수업을 향한 마음! 잠시 들떠보아 기대와 희망을 가슴에 품어 보았습니다.

     

    비록 방학동안 한달4번수업하는 미술학원이지만 첫수업을향한 마음에 마술도구를 받아풀어보고서

     

    저는 잠시 황당함으로 내일 수업에있어 걱정에대한 마음한켠이 쿵하고 자리 잡았습니다

     

    "아니 이게 어쩐일"

     

    처음 마술을배우고 입문하고자 마술도구를 받았을때는 하나도 정신을 못차리고

     

    뭐가뭔지 전혀몰라서 어리둥절하였었는데

     

    이제는 첫 수업을 들어가고자 마술도구를 재정비하는순간......

     

    3차시수업 레인보우칩으로 수업준비하려 하였으나 이번신청한 마술도구 재료두구가

     

    제목은 레인보우칩이 맞는데 마술재료두구가 18차시수업 예언의칩 “Prediction" 마술도구 이더군요

     

    혹시나해서 처음 마술입문할때 받았던도구를 보니

     

    이역시 레인보우칩이란 제목에 도구는 예언의칩 “Prediction" 이란것이였습니다.

     

    3차시와 18차시가 같은 레인보우칩이란 제목이다보니 저역시도 혼동이됩니다.

     

    지금 제가글을 쓰면서도 마술도구는 맞는데 제가 잘못알고 있나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다시 복습차원에서 또다시 강의학습 18차시수업을 인터넷강의를 들어숙지하였습니다.

     

     

     

    수업을 하는 첫 월요일!

     

    월요일 이른아침 새벽에 투명한옥구슬들이 비로 내렸는지 지면에 여기저기 작은호수가 만들어져 있더군요

     

    그 작은호수에 나의 발걸음을실어 호수에 뛰어보니 첫수업 나의 들떠있던마음처럼

     

    조그마한 호수가 내마음에 장단맞쳐주듯 투명한옥구술이 양옆으로 들떠오릅니다.

     

    그러한 들뜬마음으로 드디어 저의마술에 첫수업장 미술학원에 도착하였습니다.

     

    간단히 그곳 선생님이 준비해주신 음료수를 마시며 간단한 통성명과 인사를 나눈후 곧 바로 수업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나서 마음속으로 다짐하기를 "이곳에 있는지금 내가 마술선생님이고 현제 최고마술사다"라고 생각하고

     

    수업장에 들어서 아이들과 첫대면을 하였습니다.

     


    떨림.......,   긴장.......,   두려움.......,

     

    .....................이 있을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1시간의 흐름동안 저의 시중일관 아이들의 호기심으로 지켜보는모습에

     

    저는 더욱 당당함으로 무장되어지고 있었습니다.

     

    아마 이것은 어느 선생님이든 그 위치에 놓여있으면 떨리고 , 긴장되고 , 두려움이 아닌

     

    당당한모습으로 서 있었을거라 생각되더군요

     

    수동적으로 끌려감이 아닌 능동적으로 이끌어감은 내가 당당함으로 도전하는자세인것 같습니다.
     
    지금 이곳에 새로이 배우시는 마술선생님이 계시다면 당당함앞에 아이들에 수업에있어 자신감이 붙는다는거!

     

    직접경험해보시면 더 잘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첫 수업이다보니 미미한점이 저에게도 있었음을 미술학원 원장선생님의 말씀한마디에 일깨워주시더군요

     

    마술시연을하고 아이들에게 잘 가려쳐주는것은 좋으나 마지막 종료시간에 복습차원에서 한번더 마술을 시연해서

     

    더욱 마술을 일깨워주셨음하는 당부의 말씀이였습니다.

     

    경험이 부족한 저에게는 단비와 같은 황금에 말씀으로써 앞으로 유의사항에 밑거름되는 말씀같았습니다.

     

     

     

    제가 지금 이글을 쓸수있다라는것은 이유가 있었던것이며

     

    그이유는 첫수업을 했다라는것입니다.

     

    그 첫수업에 발판을 놓아주신 민지선 선생님의 남다른관심과 많은도움이 있었기에 수업에 임할수 있었으며

     

    이또한 수업에 임할수 있도록 뒤에서 정말 고생하시고 많은 노력에 시간을 투자해주신 오은진 선생님의

     

    뒷받침은 안내의 지도판이 되어주심이요 인도자가 되어주심에 이또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박정희 선생님께서도 어렵게 시작하시여 할수있다라는 말씀에 큰힘을 얻게 되었었고

     

    오늘 저의 첫 수업을 무사히 맞힐수 있도록 도움주심에 여러선생님들께 고개숙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