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들이 먼저 합격자 명단 먼저 발견하고 너무너무 좋아했어요
엄마! 이제 마술사 되는거얌?
엄마가 다른것에 도전한다는게 싫지만 않은 눈치에요
마술이라는 종목은 참 사람을 즐겁게 하는것 같아요
요사이 제 머리속엔 마술나라에 대해서만 생각한답니다
저는 방과후 에서 다른과목을 하고 있는데 요사이는 마술도 마구 보여주고 싶어 주머니 속에선 항상
하트가 나올려고 준비하고 있어요
주머니속 하트를 하도마니 조물딱거렸더니 하트볼 하나 더 주문 해야할까봐요
합격 주신것 감사드리고 다음 오프강의때가 기다려집니다
박병준 샘님~~ 그때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