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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게도 드뎌 기회가 왔답니다...^^
    작성자 | 장인숙       작성일 | 2012-01-03       조회 |  1,835

     어제 연락을 받았네요....ㅋㅋㅋ

     완전 기분 짱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총 5번의 면접을 봤네요....

     그중에 두곳에서 합격통지서를 받았답니다...

     별기대를 안했던 곳이었는데 연락이와서 더 기쁘네요......

     

     두 곳 중 한 곳은 교구수학이 있었는데 인원이없어 폐강되었다가 2011년에는 아예과목이 없어졌다가

     이번에 다시 개설되는 곳이랍니다. 11월에 제가 제안서를 넣었던 곳이기도 하구요...

     저희집에서 차로 15~20분정도 거리에 있는 곳인데 별기대를 않고 있었구

     면접을 볼때에도 교구수학선생님과 함께 들어가서 면접을 봤던 곳이었답니다.

     그 선생님과 앉혀놓고서 같은 질문을 던지고 2분내로 차례로 대답하게 하더라구요.

     

     그 지역이 다른지역보다 교육열이 조금 뒤쳐지는 곳임을 알고있었는데 학부모님들의 관심사도 방과후에서조차

     학과성적에 영향이 가는걸로 많이 시킨다고 하더라구요...수요가 별로 없을텐데 괜찮냐고 물으셨는데

     최소4~5명만되더라도 수업할수 있다고했죠....제가 어떻게 이끌어 나가느냐에 따라서 달라 질 수가 있으니까요..

     확실히 방과후는 경력을 많이 보는게 맞더라구요...

     면접에서 가장 많이 물어봤던게 자기소개를하면서 그동안 해왔던 경력을 바탕으로 어려운점과 어려움을 어떻게 해결해

     나갔는지....를 중점으로 얘기해보라고 하더라구요...우리는 경험도 경력도 없잖아요

     하지만 정말 자신감과 우리 과목에 대한 확신을 보여준다면 경력을 조금은 커버할 수 있는것 같아요..

     저는 제가 아이들과 하면서 제가 오히려 수업을 즐겼음을 강조했었어요.

     처음 면접보는것과 달리 뒤로 갈수록 저는 조금 뻔뻔스럽게 면접을 봤답니다.

     그랬던 곳에서 다 합격을 했지요..ㅋㅋ

     선생님들도 조금은 그랬으면 좋겠어요...

     

     다른 한 곳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합격자를  발표했는데 요일과 시간표를 함께 적어놓았더라구요.

     그런것도있는것같아요..어차피 저는 현재 수업나가는곳이없으니까 어떠한 요일을 하더라도 문제가 없으니까

     가능하지 않았나.....^^ 면접갔을 때 선생님들보니까 거의가 요일 모두 수업을 하고 계시더라구요.

     그러니 조절하는게 쉽지않잖아요....

     

     몇번면접을보고 안되서 실망하고 했었는데 막상 되고나니 걱정이 앞서네요...

     올해는 많은 곳을 할 수도없고 경험과 경력 쌓는데 목표를 두고 할 생각이랍니다.

     이제부터 강의 연습을 많이 해야겠죠???

     앞으로 만날 아이들을 생각하면 설레이기도 하네요..

     

     선생님들!!! 한창 서류내고 면접보시는 중이시죠?

     힘내시고 파이팅!!!!!...올해 우리 멘사수학  확 퍼뜨려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