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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드게임을 이해하는 것과 남을 이해시키는 것
    작성자 | 문효정       작성일 | 2012-12-17       조회 |  1,717

    정예진 쌤의 강의 잘 들었습니다.

     

    실제 아이들에게 강의 하듯이 수업을 하시는게 인상적이었습니다.

     

    제가 보드게임을 이해하는 것과 남을 이해시키는 것이 다른 만큼 아이들을 이해시킬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적인 것들을 배울 수 있어서 무엇보다 좋았습니다.

     

    제가 아이들을 가르칠 때와 다른 점을 비교해서 더 좋은 점들은 취할 수 있어서 또한 즐거웠구요!

     

    대진표나 여러가지 그림자료 등을 이미 쌤께서 작업해 주셔서 아이들에게 적용하기도 훨씬 수월할 것 같아요!

     

    다만.. 제가 아기 엄마이다 보니 오프라인 강의 등에 참여하기 어려웠던게 너무 너무 아쉬웠는데,

     

    강의실에 그런 강의도 올려 주시는 것 같아 다행스럽구요~ ^^

     

    6개월이 충분한 시간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아이와 씨름하며 공부하다보니 길지만은 않은 시간이네요.. ㅠ.ㅠ

     

    부디 정예진 쌤의 강의 더 들을 수 있게 해 주시길 부탁드려요! ^ㅇ^